자동차 부품업체들의 기업회생 및 파산이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2차협력업체인 셈코가 회생개시 5개월만에 회생절차를 종결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해 10월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한 셈코의 회생절차를 올해 5월31일 종결시켰다. 캠코가 조기에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is7078/221566519637
수년간 자동차산업의 전반적 침체와 수익성 악화가 맞물리면서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어닝 쇼크(earning shock)’를 전후해서 울산과 전주에서 기업회생 및 파산 신청이 증가했다. 자동차부품업체인 신원이앤씨, 엠티코리아, 금문산업, 리한, 다이나맥, 대성지오텍, 에스케이디코리아 등이 재무적 파탄에 직면해서 회생, 파산,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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