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씨가 병원의 존속을 위해 인수 등 지원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았던 제일병원의 회생M&A가 6월 21일·28일 관계인집회에서 판가름이 나게 됐다. 그런데 고려해야 할 변수가 다소 복잡해서 고민이 커졌다.
서울회생법원은 제일병원의 부채 및 자산이 각각 1천억원이 넘는 점을 고려하여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병원부지를 매각해서 확보한 자금으로 채무를 변제하고 병원(법인)은 이전해서 회생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제일병원 회생M&A를 둘러싼 변수”
https://blog.naver.com/his7078/221567455448
'회생법원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지법에서 파산사건이 증가하는 까닭 (0) | 2019.10.24 |
---|---|
기업회생 조사위원 평가강화 배경 (0) | 2019.07.02 |
기업회생 컨설팅이 변호사법 위반이 된 까닭 (0) | 2019.05.20 |
개인회생 ‘변제기간 단축’ 논란 (0) | 2019.03.29 |
중소기업, "회생정보 부족해 늦게 신청" 48% (0) | 201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