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자산과 경쟁력을 보유해서 M&A를 통한 회생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이 장기간 표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해당 업종의 불황과 같은 외적 요인이 작용한 것이지만, 제안된 매각금액이 자산 등을 포함한 청산가치보다 낮아서 법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다.
(원문) https://blog.naver.com/his7078/221548551773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회생M&A를 추진하는 스틸플라워가 회생계획안 제출을 일곱 차례나 연기하면서 표류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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