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 파탄으로 크로아티아 경제를 뒤흔든 ‘아그로코르 그룹(Agrokor Grupa)’이 기업회생 절차를 마치고 최근 ‘포르테노바 그룹(Fortenova Grupa)’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 그룹은 2014년 슬로베니아의 메르카토르(Mercator)를 인수하면서 거액의 부채를 지고 유동성 위기를 맞이했지만, 사회경제적 충격을 크게 우려한 정부가 나서 기업회생 절차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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