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직접 경험한 기업회생 파산면책 M&A - 주요 상황 및 법적 절차와 그의 소견 요약>라고 다소 긴 이름과 부제를 단 책은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하민 대표가 썼던 기업회생 기록물, <사방이 막힐 때 열린 하늘을 보라>를 요약 및 재구성하고 보강한 것이다.
하 대표는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기업회생에 대비하거나 준비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법적으로 중요한 대목과 경영의 측면에서 미리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집약했다.
법무법인 태승(유) 기업회생파산센터장 홍인섭 변호사가 추천사를 썼다. 일독을 권하는 취지로 저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과 ‘알아두면 좋은 것’으로 정리한 내용을 두차례로 나누어 소개한다. 대부분 그대로 인용했지만 일부는 생략 및 재구성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보증보험 :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이유
2. 회생절차 종결 후 신규 대출문제 : 회생기업의 금융거래 정상화에 제도적 지원 필요
3. 수주산업(受注産業) : 처음부터 M&A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이유
4. 회생계획안 가결 및 인가를 위한 고려점 : 일부 담보에 대한 처분 및 정리
5. 회생절차개시 신청 전에 할 일 : 은행 예금
6. 보증보험의 발행 가능 시점 : 회생절차 종결 이후 가능, 정책적 배려 필요
(상세) https://blog.naver.com/his7078/22164571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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