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회생 및 파산은 주로 부실한 경영 등에 의한 유동성 위기에서 초래하지만, 예기치 않았던 외적 요인에 의해 우량기업이 회생절차를 밟거나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경우와 ‘키코사태’로 타격을 받은 경우를 들 수 있다.
키코(KIKO, Knock-In Knock-Out)는 약정환율의 상한과 하한을 정한 후 결제를 하는 시점의 환율변동에 따라 손익을 보는 파생금융상품이다. 키코가 주로 중소기업에게 충격이었다면, 최근 ‘국외 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은 주로 은퇴자 및 중노년층 개인에게 충격을 주었다.
전문 : https://blog.naver.com/his7078/2216939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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