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가 ㈜다이나맥의 기업회생을 위한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에 100억원을 출자한다.
캠코가 기업회생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PEF에 유한책임사원(partner with limited liability)으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유한책임사원(LP)은 기업의 채무에 대해 채권자에게 출자액만큼 책임을 진다.
이러한 결정이 이뤄진 배경에는 이 회사가 자동차 브레이크 및 변속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연간 매출액이 1200억원에 달하는 완성차 1차 협력업체로서 계속기업가치가 높고 회생의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전문 : https://blog.naver.com/his7078/22163250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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