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및 파산
SM그룹의 동강시스타 회생
기업회생및파산센터
2019. 3. 8. 15:46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가 마침내 기업회생 절차를 마치고 영업 정상화에 나서게 됐다. SM그룹 자회사인 SM하이플러스(대표 최승석)가 자금을 투입하여 채무상환계획을 사실상 조기완료하면서 회생종결의 조건을 충족시켰다.
SM하이플러스가 인수 및 회생종결에 속도를 낸 것은 법정관리가 2년을 넘으면서 기업의 가치가 속락하는 상황에서 기왕에 투자를 할 바에는 정상영업을 서두르는 것이 경제의 원리, 경영의 효율성에 부합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M그룹은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회장 이수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원문>
https://blog.naver.com/his7078/22148336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