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산 9월 이후 큰 폭 증가 예상

기업회생 및 파산

기업회생및파산센터 2020. 10. 29. 12:31

지난 9월 국제적 신용보험사인 아트라디우스(Atradius)는 코로나사태로 인한 기업파산이 10월부터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일본(14%)보다 조금 낮은 13%로 예상되었고, 독일(6%) 캐나다(8%) 스위스(8%) 스웨덴(9%)이 가장 낮은 증가율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의 지급불능이 반드시 파산신청 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전망을 고려하면 지난해 기업파산(법인파산) 신청 931건에서 올해에는 1,052건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