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스킨푸드의 인수를 위한 기업실사에 엘엔피코스메틱을 비롯해서 포티스, 원익그룹, 나우IB캐피탈 등 10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재무적 파탄을 맞이한 기업들은 가능한 회생절차(법정관리)를 회피하려고 주요자산을 매각하거나 영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경영적 의미에서 회생’, 즉 ‘턴 어라운드’(turn around, 실적개선)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회생M&A에 10여개사가 몰리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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