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와 메르스(MERS)로 인한 경기영향의 경험에 비추어 코로나-19의 충격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코로나 충격은 최근 국제유가의 폭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유럽의 감염상황에 따라서 세계경제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시청률 및 소비자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가 확산되면서 카페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카페의 결제건수는 전국적으로 16%가 하락했고, 대구는 40% 가량 급락했다. 이러한 동향이 지속되면 오프라인의 소비재시장이 위축되고 온라인 중심의 소비패턴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s://blog.naver.com/his7078/22185376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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